심천택 송악농협 현 조합장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송악농협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오는 8일(금)로 예정된 송악농협 조합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았으나 입후보 마감결과 심천택 현 조합장만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이로써 심천택 현 조합장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송악농협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많은 조합원들이 관심을 가졌으나 심 조합장 이외에 거론조차 되는 인물이 없어 심 조합장의 무투표 당선이 점쳐져 왔었다.
심천택 조합장은 “지난 4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는데 조합원들이 이를 믿고 한번 더 조합을 맡겨주신 것 같다”며 “조합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농협 상임이사 추천이 6월 중순경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조합장 선거 이후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관에는 조합장을 포함한 8명의 비상임이사가 단 한 명의 상임이사 추천자를 내도록 되어 있다. 현재 홍기철 현 상임이사 이외에 구본익 송악농협 RPC장장이 상임이사에 뜻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임이사도 이사에 포함되지만 이사 추천에서는 의결권이 없다. 비상임 이사회에서 단 한명의 상임이사 추천자를 내게 되어 있어 4명씩 추천할 경우에는 추천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 얼마전 불의의 사고로 한진성 이사가 세상을 뜨게 돼 동수 추천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