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세쌍동이 경사

당진) 당진군이 체외수정란 이식기법으로 얼마전 한우 쌍동이 생산에 성공, 군내 축산농가들의 기대를 불러 모았던데 이어 이번엔 세쌍동이가 태어나 또 한번 경사가 났다.

지난해 6월 체외수정란을 이식 받았던 당진읍 수청리 호완기씨의 한우 어미소가 지난 22일 무사히 세쌍동이를 분만한 것.

체외수정란 이식기법은 자연 발정된 어미소에 1차 인공수정해 임신시킨 뒤 유전능력이 우수한 다른 어미소의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에 정액을 주입, 체외수정한 뒤 일주일간 배양한 수정란을 임신한 어미소에 추가로 이식해 쌍동이를 낳게 하는 기법.

당진군은 지난해 20두에 체외수정란을 이식해 앞으로도 쌍동이 송아지가 더 분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