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광 송악로타리클럽 회장(왼쪽)이 김덕주 면장에게 이웃돕기 쌀을 전달하고 있다.
▲ 이재광 송악로타리클럽 회장(왼쪽)이 김덕주 면장에게 이웃돕기 쌀을 전달하고 있다.

송악로타리클럽(회장 이재광)은 회장 이취임식 때 화환대신 받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9일 송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송악로타리클럽 이재광 신임회장은 고품질 상록수 쌀 10㎏98포(시가 200만원 상당)를 송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처럼 송악로타리 클럽을 비롯해 단체 이·취임식에서 일반적으로 받아오던 화환 대신 성금 또는 기부물품으로 받아 어려한 이웃을 돕는 단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3개단체가 회장 이·취임식에 화환 대신 성금 또는 물품으로 받은 것이 약 469만원으로 모두 소년소녀 가장, 장애자 등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되었다.

한 사회단체 관계자는 “대형 화환이 행사 후 바로 버려지던 것이 소모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와 같은 일들이 사회단체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