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소회의실에서 민종기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수출업체인 삼미컴머스(주)의 차재식 대표이사 등 관련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나루쌀 첫 수출을 위한 약정서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송산농협에서 생산한 10kg 수출용 해나루쌀 1차 선적분 55톤, 수출 계획량 90톤 등 총 145톤(시가 3억원)이 체결일로부터 1년간 수출자 삼미컴머스(주)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조지아, 일리노이와 유럽의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에 공급된다.
포장관리, 위생 및 병충해 등과 해외 바이어(Buyer)로부터 품질, 포장, 중량 미달 등 제조 공정상의 하자가 발생하면 생산자가 책임을 진다.
당진군은 해나루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홍보용 쌀(500g)과 주걱 등을 최대한 제공해 판촉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수출은 내달 20일경 부산항을 통해 미국과 유럽으로 각각 수출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계약은 지난 6월 하순에 미국 현지로 해나루쌀 샘플을 보내 교민들의 시식과 소비자들의 반응을 조사한 결과, 현지교민들로부터 아주 흡족한 반응을 보임에 따른 것으로 지난 7월3일 충남도와 삼미컴머스(주)가 업무협의회를 갖고 추진한 것에 따른 것이다.
당진군 관계자는 “충남쌀은 미국의 칼로스쌀보다 가격이 3~3.7배 높은데 충남쌀이 이와 같은 약점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갖춰 다량생산국가와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농산과 농산물유통팀(350-3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