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짚풀공예체험을 하고 있는 면천중 4H 회원들의 모습.
▲ 짚풀공예체험을 하고 있는 면천중 4H 회원들의 모습.

면천중학교(교장 김성삼) 4-H회는 지난 16일 하계휴가 기간을 활용하여 ‘농촌체험 과제활동’을 석문면에 있는 ‘짚토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실시했다.

이날의 주요 프로그램은 농업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드높이기 위해 생활 도자기 만들기, 짚풀 공예, 위그선 제작 설명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짚풀 공예를 마친 후에는 인근에 있는 위그선 제작 작업 현장에 가서 위그선 제작자인 김종득씨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기도 하였다.

김종득씨는 학생들에게 “학창 시절의 충실한 공부를 바탕으로 도전정신을 지닌다면 미래의 위대한 과학자 또는 인재가 여러분들 중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했던 박성혜 학생회장은 “도자기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왜목 바다에서 회원들과 함께한 물놀이는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소감을 얘기하기도 했다.

면천중학교 4-H회는 ‘제14회 전국 청소년민속예술제’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기 위하여 하계휴가 기간 내내 연습에 열중하였는데 비록 짧은 나들이였지만 이번 체험행사를 통하여 그간에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농업과 자연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