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전자공예고의 정한교 교감이 마을주민에게 사진을 전달하고 있다.
▲ 한강전자공예고의 정한교 교감이 마을주민에게 사진을 전달하고 있다.

한강전자공예고등학교(교장 박상춘) 광고사진과의 영상제작동아리인 ‘불끈’ 소속 학생 30명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1교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고대면 당진포1리 영전마을에서 농촌체험 봉사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은 영전마을 주민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촬영 및 영상메시지 제작 등의 활동을 펼쳤다. 마을회관 2층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분장 예술인협회 미용 봉사단의 메이크업 협조를 받아 장수(영정)사진과 영상 메시지를 촬영했다. 학생들이 촬영된 사진들은 수정을 거쳐 인화된 뒤 액자에 담겨 주민들에게 전해졌다.

영전마을 박정일(50) 이장은 “학생들의 마을 체험도 고마운데 노인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계획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우리 마을에서 머무는 기간이 여러 가지를 배워가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