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장학생 선발위원회 열어

석문면 학생들에게 지급예정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정도정)는 지난달 30일 당진화력본부 접견실에서 2007년도 제2학기 당진화력 장학생 선발을 위한 장학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석문면에 거주하는 주민자녀 534명(대학생 65명, 고등학생 205명, 중학생 184명, 초등학생 80명)에 대해 초·중학생에게는 2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40만원, 대학생에게는 100만원 등 총 1억 9000여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 올해 2학기부터는 장학금 수혜 대상을 확대해 석문면에 1년 이상 거주한 중·고등학교 학생 전원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장학위원회는 지역주민들과 기타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해 토의를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의 우수 장학생을 선발했다.

당진화력장학회장인 정도정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지역학생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교육을 돕기 위해 힘써 향토기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7월 발족한 당진화력장학회는 당진화력 건설초기인 1994년부터 2007년 1학기까지 총 4315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총 16억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영농기술 교육 화상으로 배워

농민들이 농사 중 애로사항을 멀리 전문기관을 찾지 않고도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원격영농화상시스템을 설치하고 농업인들의 농사일정에 맞추어 분야별 전문가와 영농상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결하고 있다.

원격영농화상시스템은 영농상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전문가와 화상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 지역의 농업인들이 화면상으로 서로 얼굴을 대하고 논의 할 뿐만 아니라  병징이 있는 식물체를 확대해 보여줄 수 있는 현미경을 연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고품질 포도재배 교육에 참석한 박상일(순성 본리)씨는 “바쁜 영농철에 시간을 내서 전문기관을 찾아가기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가까운 곳에서 접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생겨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9월중 교육일정은 9월4일 포도병해충 방제, 9월7일 한우사양관리, 9월18일 가을철 사과 과원관리 등이며 교육을 원하는 농업인은 교육 1일전에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쭔문의: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팀장(350-4131)

119봉사대, 환경정화활동 벌여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7월부터 건강한 자연환경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환경단체로 구성된 당진·송악·합덕119안전센터별로 3개소의 ‘생명터가꾸기119봉사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송악119안전센터에서는 119안전센터직원들과 송악의용소방대, 송악의용소방대 한진지역대, 송악로타리클럽 80여명이 두번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생명가꾸기 119봉사활동은 송악면 한진리 한진항 및 부곡리 바닷가 주변의 쓰레기 수거, 오염물 제거, 환경지키기 캠페인 등 건강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송악 119안전센터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터 가꾸기 119봉사활동으로 지역의 건강한 자연환경을 지키는 119봉사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법 위반, 영상 신고 가능

모바일 영상신고 시스템 운영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다중이용시설의 소방법 위반사례를 주민들이 직접 영상으로 신고할 수 있는 모바일 영상신고 시스템을 시행한지 세 달이 지났지만, 주민의 관심 및 참여도가 부족해 실질적인 운영이 되지 않고 있어 적극 홍보에 나섰다.

모바일 영상신고제는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폐쇄 △피난통로 물건 적재 △피난·방화시설 폐쇄 또는 변경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고장 방치 등 소방관계법 위반사례를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해 신고번호(#0119)로 전송하면 된다. 전송된 내용은 119종합안전센터로 접수되어 당진소방서로 즉시 전달되며 소방공무원이 현장 방문을 통해 소방법 위반 여부를 점검한 뒤 시정조치나 과태료처분 등을 내린다. 또한 영상신고를 적극적으로 제보한 사람들 중 그 중요도를 선별해 연말에 충남도지사 표창도 전달할 예정이다.

당진소방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로 우리지역에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소방서‘학교안전수호천사’

주1회 시행을 주2회로 확대 운영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학교시설 및 주변 안전 위험요소 예방활동 등을 위한 학교안전수호천사를 도입하여 자라나는 2세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발한 운영 중에 있다.

당진소방서는 2007년 시범학교로 지정된 계성초등학교(교장 고광기)를 학교 안전수호천사운영학교로 지정해 학교시설 주변 위험요소 예찰·점검활동과 심폐소생술, 화재·지진대피 훈련 등 재난교육 실시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시설점검 자원봉사 활동 등 주 1회 시행했던 것을 교사 및 학부모·학생들로부터 호응이 커 2학기부터는 주2회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교안전수호천사들이 학교 내·외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학교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