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강쌀 식미 평가회에 참가한 지역민들과 농업관계자들이 쌀을 시식하고 있다.
▲ 우강쌀 식미 평가회에 참가한 지역민들과 농업관계자들이 쌀을 시식하고 있다.

우강농협(조합장 지승복)이 지난달 27일 각 기관단체장과 내빈 및 농민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생산된 우강지역쌀 식미 평가회를 열었다.

지난해에 생산된 쌀을 장기보관함에 따라 미질이 저하되는 현상에 대해 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식미 평가회에는 우강지역에서 재배되는 5개 품종(새추청, 일미, 삼광, 운광, 고시히까리)를 대상으로 했다.

참가자들은 이 쌀들로 직접 지은 밥을 맛보고 가장 좋은 밥맛을 가진 쌀에 한표씩 투표했다.

우강농협 지승복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쌀을 직접 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질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니 뿌듯하다”며 “조합원들의 땀의 결실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조합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강농협은 이날 평가회를 마치고 시료를 농업기술센터에 보내 분석을 의뢰했고 분석 결과는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