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당진시장에 새롭게 문을 연 유로건설기계 공구 대표 성영훈(61) 씨는 당진군에 주민등록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당진시민’이다. 성씨가 운영하고 있는 유로공구에서는 건설장비, 소형장비, 인테리어 장비 등을 취급하고 있다. 벌써 6년째 건설장비를 취급해온 성씨는 건설장비들을 판매하기보다는 대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장비들의 가격이 높아 쉽게 구입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사에 필요한 장비들을 저렴하게 빌려드리려고 합니다.”
성씨는 당진에 가게를 마련하기 전 서울에서 공구점을 운영했었다. 서울생활을 정리하던 차에 평소 잘 알고 있어 자주 방문하던 당진으로 갈 것을 결정했다. 연고도 없이 당진행을 결정했는데 지역발전에 맞춰 장비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 기대가 크단다. 아직 가게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는 성씨는 앞으로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 되겠다는 포부를 이야기했다.
“뒤늦게 다시 한번 자리 잡았습니다. 당진에서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치:당진시장 외곽, 당진중앙성결교회 뒤편
·전화:354-0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