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유현철) 중흥파출소(소장 김세환)가 지난 16일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중흥파출소는 송악과 송산지역이 경찰서, 지구대와의 거리가 멀어 초기대응이 늦어 주민들의 치안불안이 노출됨에 따라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소했다.

중흥파출소는 (구)중흥파출소를 리모델링해 8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40평의 건물로 지어졌으며 5개월간의 공사 끝에 이날 개소했다.

유현철 당진경찰서장은 식사에서 “중흥파출소가 이 지역주민들의 든든하고 믿음직한 울타리가 되고 주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해주는 파출소로 자리잡으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전 직원이 단결하여 성실하게 주민을 내 가족같이 보살펴 주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것”고 강조했다.

신고전화:358-9112(중흥파출소), 국번없이 112

치안의 사각지대 위한 활동

당진경찰서 중흥파출소 김세환 소장

당진경찰서 중흥파출소장으로 부임한 직전까지 석문지구대 제1팀장으로 일해온 김세환 소장은 “중흥파출소는 그동안 치안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지역을 위한 활동을 펴게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흥파출소에는 모두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낮에는 7명, 밤에는 5명이 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중흥파출소는 송악면 지역 중 특히 치안력이 미치지 못했던 복운리 이주단지 지역의 치안 유지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세환 소장은 “지역주민들이 마음편히 지낼 수 있는 치안행정을 펴고 싶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