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들 살해 후 자살

아버지가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음독자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경 송악면 한 모텔에서 A모(65)씨가 자신의 아들(36)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했다.

A씨는 “내가 아들을 흉기로 찔러 죽였다”고 경찰에 신고한 후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5일 새벽에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A씨의 주변 인물들과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