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합덕에서 권투시합 열린다”

국가대표 김재경·임성태, 필리핀 선수와 격전

홍수환·최용수 특별출연

우리지역에서 처음으로 권투경기가 열린다. 오는 4월 5일 오후2시 서야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재경 선수와 임성태 선수가 필리핀 선수 제리 퀼노네스, 레오 라미레즈 선수와 각각 격전을 벌인다. 세계 2대 타이틀매치 전초전으로 한국권투위원회(KBC)가 인정하는 프로모션이 주최하는 이날 경기는 인천방송(iTV)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읍 단위에서는 열리지 않는 권투경기가 우리지역 합덕에서 열리게 된 것은 합덕출신으로 오랫동안 권투계에 몸담고 있다가 얼마전 고향으로 내려온 신민철(31세, 무진다방 대표)씨가 나서 경기를 지역에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신씨는 “개인적으로 김재경·임성태 선수를 잘 알고 있으며 이 기회에 우리지역을 널리 홍보한다는 차원에서 경기를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전 세계챔피온 유재두·홍수환·최용수 선수가 인사차 참석하며 현 세계챔피온 조인주 선수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경기에 앞서 국내 랭킨진과 여자복싱선수들의 시범경기도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