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여교수회 태안서 봉사
한서대 여교수 모임인 진달래 회원 20여명은 지난 10일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해수욕장을 찾아 기름으로 얼룩진 해안을 청소하며 봉사에 나섰다.
이번에 한서대 교수들은 거친 바람과 밀려드는 파도에도 불구하고 해안가 해옥의 돌 표면과 돌 틈새에 끼어있는 기름덩어리를 하나하나 닦아내며 하루빨리 청정해안으로 되살아나기를 기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오현숙 아동미술학과 교수는 “방학 중이라서 회원 모두가 한 번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차례로 나누어 방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지초 방학 중 일본어 교실 운영
기지초(교장 강종구)는 겨울 방학을 이용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일본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10일간 매일 2시간씩 운영하는 일본어 교실에는 별도의 수업료 없이 3~6학년 학생과 학부모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엄마와 함께 배우는 일본어 교실’은 3학년 홍우진 학생의 학부모인 일본인 미야따니 나오꼬씨가 직접 강사로 나서고 있다.
강종구 교장은 “이번 일본어 교실은 급증하는 여성 결혼 이민자와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 학생들 뿐 아니라 그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하는 한국인 학생과 학부모들에 대한 이해에 가장 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일본어 교실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배움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성초 현악 캠프 실시해
지난 1월 2일부터 5일까지 순성초등학교(교장 정도영) 방과후학교 바이올린부와 첼로부는 충남 아산에 있는 도고 토비스 콘도에서 3박 4일의 현악 캠프를 가졌다.
학생들로 하여금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여 정서를 순화시키고 악기 연주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둔 본 캠프에는 바이올린부 15명, 첼로부 10명 총 25명의 학생과 인솔 교사 및 방과후 학교 강사 2명이 참가했다.
캠프 3일째인 금요일 저녁에는 콘도 내 연회장에서 본교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연주회가 열렸다. 이 연주회에서 학생들은 독주, 중주, 합주 등 다양한 연주를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