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농협 장정식 조합장이 이완구 도지사로부터 수출탑을 받고 있다.
▲ 송산농협 장정식 조합장이 이완구 도지사로부터 수출탑을 받고 있다.

송산농협(조합장 장정식)이 충남도로부터 해나루쌀의 대내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출탑을 수상했다.

송산농협은 지난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농수산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 및 유공자에 대한 수출탑 및 표창 전달식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농산물수출탑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송산농협은 전국 최초로 유럽, 동남아 등 세계 5개국에 해나루쌀 수출을 성공시켜 당진쌀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상을 받았다.

송산농협은 지난해 8월 16일 전국에서 최초로 유럽과 미국에 51톤의 해나루쌀을 수출했으며 이어 9월 6일에는 동남아 인도네시아에 10톤을, 11월 9일에는 아프리카 앙골라에 2톤을 수출하는 등 총 68톤 17만5800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또한 인도네시아에 4차까지 수출을 계약하는 등 지속적인 농산물수출을 이뤄냈다.

인터뷰 | 송산농협 장정식 조합장

“농업위기 극복방법은 농수산물 고품질화”

“농업과 농민이 유사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농민들이 이 위기를 극복할 길은 농수산물의 고품질화라고 생각합니다. 고품질화를 통한 해외수출을 송산농협에서 성공시켜 보람을 느낍니다.”

지난 1일 충남도로부터 농산물수출탑을 받은 송산농협의 장정식 조합장은 “고품질 쌀을 생산해준 조합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송산농협의 쌀이 인정을 받을 수 있었고 수출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다”며 조합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장정식 조합장은 “조합원들은 고품질 쌀 생산에, 송산농협 직원들은 행정적인 도움과 지원을 성실히 했다”며 “농협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