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위 99년 사업계획

행담도 개발 지자체 참여

재촉구하기로

고속도로 서산IC까지 동시개통 촉구

항만 관할구역 일원화 건의

당진군 개발위원회(위원장 이홍근)는 올해 사업으로 행담도 개발과 서해대교, 항만개발 등 주요 지역현안에 적극 참여하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터미널 이전과 문예회관 등 당면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당진군 개발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99년 사업계획안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먼저 행담도 개발에 대해서는 지자체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재촉구하기로 하고 현지주민에 대한 대책과 함께 정부기관 방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 및 서해대교와 관련해 서산 인터체인지까지 동시 개통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서해대교를 당진대교로 명칭변경을 추진하며 이와 연계한 관광정책을 개발하기로 했다.

항만개발과 관련, 현재 평택과 대산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관할구역이 일원화되도록 하고 항만사무소의 유치와 함께 당진항으로 명명할 것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스 컨소시움, 동국제강 등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한보철강 인수문제에 대해 조기 정상화 대책과 기반시설 조기확충 등을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으며, 석문공단 개발과 함상 박물관 유치, 초락도 지정폐기물 소각장 저지대책 등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당진 터미널 이전과 문예회관 및 행정타운 조성, 물가안정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안을 연구하고 유관 기관·단체와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