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독립운동 기념가 첫선보여

기념음악제, 청소년·주민 7백여명 지켜봐

심대평 도지사도 참석

대호지 4.4독립운동 기념 음악제가 기념식을 하루 앞둔 3일 오후6시 당진군민회관에서 청소년과 주민 7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4.4기념사업회(회장 우정식)가 주최하고 당진청년회의소(회장 박정기)가 주관한 이날 음악회는 음악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양기철, 신성대 교수)의 협찬으로 시종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2시간 가량 계속됐다.

음악회에는 바리톤 양기철 교수를 비롯, 테너 안춘수, 소프라노 최자영씨 등 성악가들이 출연, 주옥같은 가곡과 아리아를 관객에게 선사했다.

특히 음악회에서는 시인 김규환(당진교육청 장학사)씨가 쓰고, 이정호씨가 곡을 붙인 4.4독립만세운동 기념가가 처음으로 발표돼 의미를 한층 더했다.

한편 음악회에는 심대평 충남도지사가 특별히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