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체육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음악에 맞춰 창작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 어르신 체육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음악에 맞춰 창작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당진종합운동장 일대에서 2008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열렸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생활체육협의회, 당진군생활체육협의회,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종목별연합회, 당진군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천안, 아산, 홍성, 서산, 부여, 논산, 예산, 청양, 금산 등에서 온 60세 이상 노인 5백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테니스 종목에 당진대표로 출전했던 이갑선(61) 씨는 “나이 먹은 사람들끼리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다”며 “앞으로 이런 대회가 많이 열려 노년에 건강을 유지함은 물론 여가시간을 뜻깊게 보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당진팀은 모든 종목에 참가했다. 하지만 당진팀은 배드민턴 여자복식(60~65)에서 우승을, 남자복식(60-65)에서 태안과 공동 3위의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