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2009년 예산편성방향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2009년 예산편성방향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28일 ‘2009년도 군민이 참여하는 예산편성방향 정책토론회’가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렸다. 한서대 이상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책토론회는 2시간에 걸쳐 기조발표, 각 분야별 주제발표와 방청객 질의로 진행됐다.

손인옥 기획감사실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현 당진군의 재정운영 여건과 2009년 주요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군의 예산편성 방향은 신규사업보다는 계속사업의 마무리 투자를 우선한다는 기본원칙 아래 공약 사업 마무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현안사업에 우선투자할 예정이다. 또 10% 예산 절감을 지속 추진해 절감재원을 경제살리기 분야에 재투자하고 공격적인 재정운영으로 부족재원의 세대간 부담 재정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신규사업은 가급적 억제와 함께 행정내부경비의 지속적 절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토론회 끝무렵에 진행된 청중질의에는 유종준 당진환경운동연합 간사가 주민참여예산제 조례 제정의 시기를 물었으며 이에 손인옥 실장이 제도상의 장단점 문제 놓고 고심 중에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이홍근(당진읍)씨가 “산업개발로 30개리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며 “이주민의 전원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씨는 “항만에 필요한 여건을 조성할 예산을 단체나 기업과 함께 조성해야 하며 당진항의 홍보관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이씨는 문화원 시설 확충, 청소년회관과 학교와의 연계, 보건소와 요양시설과의 연계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