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시로시청 회의실에서 만난 기업항만과 이케다 타케노리 과장은 “야스시로항은 약 140년전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했으며 1922년 니폰세이시 공장의 입주를 시작으로 1937년 고오징 섬유 관련 공장이 입주했다”고 설명했다. 또 1939년에는 와인으로 유명한 메르상 소주공장이 입주하며 항만부두를 늘려 갔고 1990년이후 야마하 엔진공장과 사료공장 등 190개의 항만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며 항만 수요가 증가했다. 그는 무역총액이 지난 5년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항만물동량이 증가하고 항만관련 기업들의 화물선적이 대형화되면서 5만톤급 이상의 부두가 요구되었다.

이케다 타케노리 과장은 “화물선들이 대형화 되면서 현재의 부두로는 접안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만선으로 들어오는 경우 밀물이 들어오거나 중간에서 화물을 내린 후 들어와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배후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증설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항만관리는 지방정부가 하지만 항만에 투자되는 모든 사업비는 공사의 내용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지지만 평균 중앙정부가 60%, 구마모토현이 30%, 야스시로시가 10%를 부담하고 있다”며 “국가가 직접 지원해 5만톤급 이상의 화물선이 접안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준설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사기간은 약 4년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번 공사가 끝난다면 대형 화물선들이 이용하기 쉬운 항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