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대상 강도간강범 검거 지난 3년간 9차례 강도간강

새벽시간대 부녀자들만 거주하는 집만 골라 침임해 흉기로 위협한 후, 금품을 강취하고 성폭행한 피의자 장(36)모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진경찰서(서장 가세로)는 지난 7일 성폭행 후 도주한 피의자 장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특수강도강간등) 혐의로 검거해 수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장씨는 지난해 7월1일 새벽 1시30분경 당진읍내 한 주택가 원룸 출입문 옆 창문을 깨고 손을 넣어 출입문을 열고 침입, 잠자고 있던 피해자 김모(22)씨를 칼로 위협, 금품을 요구했다. 이윽고 장씨는 김씨를 강간하려했으나 피해자가 임신 중이라고 하자 양말로 손을 묶고 이불을 덮어씌운 후, 그 옆에서 잠자고 있던 다른 피해자 이모(22)씨를 강간하는 등 지난 2006년부터 3년간에 걸쳐 강도강간 6회, 강도1회, 강간2회 등 모두 9회의 강도간강을 하고 도주한 혐의다.

당진소방서 ‘사랑의 기부금’ 전달

지난 8일 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가 정미면 광명실버하우스를 찾아 봄맞이 실내외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방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해 주변을 청소하고 배수로를 정비했으며 30만원 상당의 쌀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당진 관내 고령 무의탁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11개 가정을 방문해 20만원씩 모금액을 전달하고 주택화재 예방점검도 실시했다.

당진소방서는 지난 2007년부터 전 직원이 ‘사랑의기부금’ 모금활동을 실시해 분기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