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순찰대 가족 1천여명 큰잔치

군연합대 창립11주년 체육대회

순성·신평지대 공동우승

기동순찰대 당진군연합대(대장 김민기) 창립 11주년 기념 가족체육대회가 지난 20일 당진정보고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마침 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에 격려차 참석했던 심대평 도지사를 비롯, 김현욱 국회의원, 김낙성 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대원·가족 1천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대원들은 족구, 배구, 릴레이를 비롯 어린 자녀들도 함께하는 훌라후프 등 다채로운 경기를 벌이며 우의를 다졌다.

또 개회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순찰봉사에 헌신해온 최성익(순성지대) 대원 등 9명이 이강연 경찰서장과 김낙성 군수, 김민기 연합대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밤9시가 넘은 시각까지 온종일 치러진 이날 체육대회에서 우승은 순성면과 신평면 순찰대가 공동으로 차지했으며, 3위는 석문면, 4위는 송산면이 차지했다.

한편 지난 88년, 13개 읍·면지대 대원수 3백67명으로 출발한 당진군 연합대는 11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15개 읍·면지대 대원 5백80명으로 성장했으며, 희생봉사의 정신으로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왔다.

■표창자 명단 △경찰서장 표창:최성익(순성), 이정식(중흥), 이우관(정미) △군수 표창:정만희(합덕), 김준하(동부), 이금수(중흥) △연합대장 공로패:최대열(대호지), 김종근(고대), 김세현(석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