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개 미루자 흉기 휘둘러 흉기로 피해자 전치 4주 상처 입어 20대 중반 남성 박모(24)씨가 여자친구 소개를 미룬다며 친구 최모(25)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 송치될 예정이다. 당진경찰서(서장 김석돈)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송산면 자신의 집에서 친구 최모씨와 이야기를 나누다 최씨가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주기로 해 놓고 계속 미룬다며 말다툼 끝에 최씨의 머리와 얼굴을 흉기로 2차례 찔러 전치 4주 상처를 입혔다. 경찰은 최씨가 입원한 서산 소재 병원에 박씨가 올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며 피해자 최씨는 병원을 옮겨 치료 중에 있다. 청소년 절도 피의자 검거 휴게소서 담배 절취에 폭행까지 담배를 절취해 도주하던 중 이를 붙잡는 피해자에게 폭행을 휘두른 17세 최모군과 황모군이 당일 붙잡혔다. 당진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경 송산면 유곡리 소재의 유곡휴게소 내에서 담배 4보루를 절취하고 도주한 혐의로 최모군과 황모군을 검거했다.

이들은 도주 중 자신들을 붙잡는 피해자 홍모(65)씨에게 1회 폭행을 가한 혐의도 있다. 이에 당진경찰서 중흥지구대(대장 이형우)는 피해자 신고 접수 후 유곡초등학교 부근 산을 수색해 두 시간 만에 산에 숨어 있던 최모군과 황모군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최모군은 절도와 폭행혐의가 더해져 구속된 반면 죄목이 가벼운 황모군은 석방됐다고 경찰은 알렸다.

고철 절취해 판매한 40대 검거 송악면에서 공장 내 고철을 절취해 판매한 피의자 이모(40)씨가 검거됐다. 당진경찰서 중흥지구대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씨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송악면 한진리 소재 동국제강 내에 쌓아둔 고철을 5톤 차량에 실어 절취했다. 이모씨는 총 3번에 걸쳐 시가 500만원 상당의 고철을 절취한 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철이 자꾸 없어진다는 제보를 받고 주변 고철상 등에서 탐문수사를 펼쳐 검거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이모씨에 대해 불구속 수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