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린 지역 당진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 변화에 걸맞게 급속도로 발전과 변화를 거듭해 가는 지역이 있다. 그 동안 당진의 옆 동네 서산교육장을 하면서 충남 15개 시 군  중 최근 몇 년간 빠른 속도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곳이 당진 지역이라고 느껴왔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경제 무역의 중심지가 부산과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면, 앞으로 경제 교역의 중심지는 충남 서북부 당진이라는 생각이 든다.

당진은 교통 여건상 오랫동안 서산 태안과 함께 충남의 오지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교통망의 발달로 인해 오지라는 인식에서 벗어났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가장 투자를 희망하는 비전 있는 경제 활동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당진은 육로와 해상을 이용한 물류 수송이 용이하다는 교통 입지 조건에 따라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게 당진은 국제화 경제 무역 거점 도시로의 꿈을 꾸고 있는 곳이다.

2. 내일을 위한 준비

세계화시대 무한 경쟁 사회는 차별화 전략 없이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외적 성장에만 치우치지 말고 기단을 튼튼히 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전략을 다져 간다면 당진은 서해안시대 국제적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이다. 서울과 대전을 잇는 교통망의 발달로 인해 당진은 그야말로 오지에서 벗어나 황해의 중심 거점 도시, 그리고 많은 기업들이 당진을 향해 투자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에 당진은 고품격의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여 기회를 국제적 선진도시 고리로 연결해 가야 한다. 당진과 지역민이 함께 공감하고 성장의 축을 잇는 기회로 만들어 가야할 것이다. 황해 무역을 겨냥한 시대에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철강 산업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분한 자세로 지속적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충남의 각 시군이 일반 상업적 성향의 발전에 치중했다면, 앞으로의 당진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항만 물류 중심도시, 교통 중심도시, 철강 산업 도시, 관광 문화 도시 등 복합적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국제화 시대에 대비한 선진국형 교육환경 조성도 함께 갖추어 가야 할 것이다. 사회와 국가 발전의 토대는 교육의 과감한 투자에 달려 있다. 훌륭한 소수의 인재가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린 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당진군과 교육청은 인구 증가에 따른 교육적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때, 머무르고 싶은 당진, 살기 좋은 당진으로 변화될 것이다. 한 나라의 운명은 바로 교육의 힘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