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솔뫼회(회장 최인호)는 성당에 다니는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일반 친목모임과는 성격이 약간 다르다. 당진솔뫼회는 충남솔뫼회 산하의 당진지부 성격을 가진다.
당진군청 관광개발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최인호(관광개발팀장) 회장은 “솔뫼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며 “1년에 두 번씩 도보순례인 피정을 나서는데 솔뫼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번 피정도 지난 8월 4일에 있었다. 솔뫼회의 모체인 솔뫼성지가 우강에 있어 피정 행사가 종종 당진에서 열려 이 행사 때마다 당진솔뫼회원들은 행사 준비 등에 바빠진다고.
최인호 회장은 “당진솔뫼회는 1984년부터 시작됐고 피정도 14년 전 솔뫼에서 1회 대회가 열렸다”고 말했다.
“성지가 있으니까 아무래도 행사가 많이 열리지요. 이번 피정 행사에서도 당진성당 성가대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번 피정 행사도 성공적으로 잘 치른 거 같아 뿌듯하네요.”
당진솔뫼회 과거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는 최인호 회장은 “공무원들의 모임이라곤 해도 창립 취지는 여느 친목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신앙인들의 친목을 다지고 결속하자는 취지이니 관심있는 공직자들은 언제든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최인호 △부회장:정기원 △총무:박상준
■문의:011-428-0294(최인호 회장) / 011-434-2139(박상준 총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