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만에 당진군내 청년회의소 최초로 충남지구청년회의소 회장이 배출됐다.

지난 13일 충남지구청년회의소 임시총회에서 당진청년회의소 이명성 회장이 28구 지방JC 중 2010년 충남지구청년회의소 41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명성 회장은 2010년 1월 22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취임식 당일까지 당선자로서 충남지구청년회의소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 회장은 “40여년이란 오랜 전통과 역사를 다져주신 선배 JC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충남지구청년회의소 회장에 선출 될 수 있었다”며 “모자른 후배에게 많은 도움을 준 선배 JC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41대 회장단 명단

△회장 : 이명성(당진JC) △상임부회장 : 최은배(태안JC) △부회장 : 김권호(조치원JC), 황기영(강경JC) △감사 : 김화수(학암포JC), 이준희(서천JC)

인터뷰-충남지구 청년회의소 이 명 성 회장

“형제 같은 지구회장이 될 것”

“타 지방 JC에게 당진JC는 더할 나위 없는 명문JC로 비추어 집니다. 조직력과 역사 등을 높이 사고 있으며 회원 수도 충남지역에서 두 번째로 손꼽히고 있죠.”

충남지구청년회의소 41대 회장에 선출된 당진청년회의소 이명성 회장은 JC를 ‘청년들을 지역의 젊은 리더로 양성하는 단체’라고 말한다. 조직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실천하는 JC. 이것이 그가 말하는 모범적인 JC다.

이 회장은 “침체되어 있는 JC사업과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열정과 패기를 갖고 움직일 수 있도록 단체의 장으로서 활동할 것”이라며 “충남지구청년회의소의 장으로서 CEO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03년도 당진JC 활동을 시작으로 인간관계와 사회활동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며 “대중 앞에서 당당히 연설을 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진 최초의 충남지구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된 그는 “지구 회장으로서의 권의를 찾기보다는 회원들 개개인과 융화되어 다가갈 수 있는 형제 같은 지구 회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 JC 16개 지구 중 충남지구가 선도적인 역할을 다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