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점에서 우연히 장영희 에세이집을 집어들었을 뿐이다. 평소 에세이서적을 좋아해서 망설임도없이 무수히 많은 서적 맨위에 놓여진<내생애 단한번>이라는 책을 통해 장영희교수님, 그녀를 처음 만났다.
깔끔하고 간결한 어투로 내 마음의 한구석을 망치질 하는듯 한 말투.
삶을 살아간다는 자체가 누구에게나 쉬운일이 아님을, 내가 항상 마음속으로 갈망했던 생각들, 장영희교수님도 같은 생각을 했다는 것에 나는 정말로 큰 선물을 받은 듯하고 정말 고마운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느낌이 감도는 아름다운 책 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책은 지식을 쌓아가고 체험하지 못 한 것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가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많은 장점들이 있겠지만 나에게 책이란 힘이 들거나 지칠때 활력소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서 이책은 정말 힘들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마치 나의심정을 이해해주고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부모님의 마음 같았다.
나는 이책을 읽었을때 무척 힘든 시기을 보내고 있었다. 책을 통해서 힘든 시기도 이겨냈고, 많은 교훈과 책의 중요성 또한 몸소 체험으로 느끼게 해준 첫번째 책인지라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에겐 정말 고마운 책중에 하나로 손꼽이는 책이다.
책안에 지은이는 장애인으로서의 삶과 그리고 학생을 가리키는 대학교수의 삶을 살고 있었다. 남들과 다른 신체적인 약점을 등지고 긍정적이고 열정과 함께 살아나가려는 지은이의 모습이 엿보인다. 한편에서는 장애인으로 넘어야 했던 높은벽앞에서 희망을 버리지않고 꿋꿋이 이겨나가는 불굴의 의지.. 또 일반인처럼 똑같이 못났다고 느끼며 자신을 채찍질하고 좌절하고 자책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항상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고 오직 편하게 살아가려는 마음, 남을 짓밝고 올라가서 나혼자만 잘살면된다는 현대인에 대한 인식자체를 비판해가며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제시 해주고있다. 지은이는 이렇게 들려주고있다.
(본문내용)노력하지 않고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다 남의 것을 덥석새치기하는 야비한 기회주의 남이야 아파하든 말든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주저하지 않고 남을 짓밝고 일어서는 비열한 편의주의 그리고 어차피 세상은 혼자 싸우기에는 너무 무서운 곳이라고 미리 단정짓고 불의인줄 알면서도 군중에 야합하는 패배주의를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은이의 긍정적 생각, 배려심, 도전하는 삶, 패배를 두려워하지않는 정신 모든 것들이 내가 꿈꿔온 바람직한 인간상이라는 점에서 배우고 싶고 그리고 인생의 한척도로 삼아 올바른 길을 가고싶은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