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사회복지의해를 맞아 추진했던 총 41개 사업 중 12개 사업을 올해에도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선거법 저촉에 의해 사업비가 미확보된 사업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7월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인프라구축을 위해 착공에 들어간 복지관 등의 시설의 공사도 이어진다. 박종희 사회복지과장은 “추경 예산을 확보하는 등 방안을 강구해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과 사례관리를 중심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개소한 행복나눔 복지센터 설치와 운영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분과에 대한 교육과 관리를 하게 된다. 또한 1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촉진을 통해 활용도를 높힐 계획.
김남철 위원은 “모두 사람들이 진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당진군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의존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사회복지사에 대한 인원 확충이나 처우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지역사회 복지방향 등을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군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것. 이는 행정력에서는 동원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민, 관, 학 자문과 조언을 통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행복나눔복지센터를 통한 사례관리, 이동진료버스, 치매관리프로그램과 같이 보편적인 사회복지혜택을 확충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