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시절 쓰다 닳아 버린 몽당연필. 친구들 사이에서는 놀림의 대상이나 부끄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던 몽당연필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학창시절의 아련한 향수로 남아 있다. 학창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디어 문구 전문점 몽당연필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다양한 디자인의 문구제품들이 자리잡고 있다. 주력 문구류가 아이디어 상품인 만큼 색다른 디자인과 색감이 가장 눈에 띈다. 꾸준한 시장조사와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디어 문구들의 확보는 필수. 몽당연필 이장호(28) 대표는 매주 색다른 아이디어 상품을 몽당연필로 들여놓기 위해 하루가 바쁘게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그가 시장조사를 꾸준히 하는 이유는 몽당연필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이 디자인뿐만 아니라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당진이 발전하면서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사용하는 문구류의 수준도 함께 올라가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인테넷 보다 저렴한 가격에 개성있고 색다른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몽당연필의 품목들을 간단한 문구용품만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대표가 추구하는 아이디어상품 문구가 주력이다 보니 선물용으로서도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주는 이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받는 이는 선물의 아기자기함과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 대표의 어머니 류재분(51)씨는 몽당연필의 손님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차마시는 법도와 예절, 인사법 등을 가르치기도 한다. 몽당연필을 찾은 손님인 만큼 편안하게 차를 마시며 문구를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은 것.
“손님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문구들이 항상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님들은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몽당연필을 찾아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연락처 : 354-7474
■위치 : 푸른병원 앞 사거리에서 계성초등학교 방향 200m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