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이 지난달 23일 김종성 교육감 순방과 함께 2010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당진교육청 특색사업과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보고하고 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각 학교장과 운영위원 등 교육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보고에 이어 우수사례로 면천중학교(교장 김진영)의 교과캠프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양효진 교육장은 발표를 통해 2010 당진교육추진과제로 △배려와 나눔의 바른 품성 함양 △학력증진 목표관리 강화 △행복한 일터만들기, 신뢰받는 인사행정 △유아, 특수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 균형 발전 △교육행정 책무성 제고와 교육재정, 시설의 효율성 확대 등을 중점 과제로 삼고 추진할 것을 밝혔다.
이에 김종성 교육감은 “학력증진에 치우쳐 인성교육에는 소홀했던 것 같아 올해는 두가지를 동시 추진해 바른품성 5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형식에 얽매인 봉사가 아니라 참된 봉사정신의 봉사활동과 창의력과 논의력이 증진되는 수업들로 구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교육감 인사에 이어 약 15분간 참석자와의 대화를 통해 현 당진교육청 청사 이전 등에 대한 의견들이 오갔다.
최종성 전 교육위원은 “교육청이 낙후되고 규모가 작아 교육행정실현에 다소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타당성 조사 등이 이뤄졌으나 절차상 어려운 점 등이 있어 꼭 추진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종성 교육감 순방은 원당초등학교를 방문하고 교육관계자와의 접견 이후 교육보고회에 참석했다. 이어 당진중학교 강당인 웅비관 준공식과 계성초등학교와 서야고등학교를 방문하는 것으로 당진 교육 순방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