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일반 교사와 교장 등에 대한 교원평가가 실시됨에 따라 학부모들이 평가를 위해 참관하는 공개수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당진군의 경우 대체적으로 5월 중순부터 6월초까지 학교 형편에 따라 학부모 참관 공개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공개 방식은 학교에서 공개하고자 하는 1개 과목 수업에 대해 학부모가 참관해 수업을 지켜볼 수 있다.
학교에 따라 장학사의 장학지도가 함께 진행되기도 하며 공개 수업 이후 장학사와 학부모, 교사 간의 대화가 이뤄지기도 한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교원평가와 관련한 공개수업을 연간 1회~4회까지 진행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4회의 공개수업을 진행할 경우 학기마다 2회씩 실시해야 하므로 교사와 학생들의 부담감이 크기때문에 학교 형편에 따라 진행하도록 한다. 사실상 교원평가가 9월까지는 마무리가 돼야 하므로 1회만 실시가 가능하며 교육인적자원부도 1회는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군내 대부분의 5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교원평가를 실시하도록 계획된 상태다. 학교들은 학부모 참관만을 위한 공개수업으로 진행하거나 장학사가 방문해 수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장학지도 수업협의회와 병행해 이뤄지기도 한다.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학교 운영위원회 회의시기에 맞춰 진행한 곳도 있다.
당진교육청 박대응 담당자는 “공개수업에 대한 평가 취합을 6월말까지 하도록 돼 있어 1회 실시 정도가 가능하고 공개수업 이후 바로 학부모 만족도 평가가 이뤄지는 학교들도 많다”며 “평가는 인터넷상으로 하게끔 돼 있고 인터넷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설문지를 보내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