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 소감은?

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다. 여러 번 실패를 했는데 지역 주민들이 좀 더 겸허하게 활동하라고 많은 아픔을 준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는 말 밖에는 없다고 본다.

- 이번 선거의 승리요인은??

많은 인맥들이 나를 도와줬다고 생각한다. 지역사회와 관계를 맺고 그 사람들이 믿고 도와주셨다고 본다. 또 아내가 몇 번의 선거마다 묵묵히 도와준 덕도 있다.

- 선거를 치르면서 어려웠던 점은?

같은 당인 민 군수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당내부가 조직적으로 흔들리는 부분도 있었고 군민들에게 신뢰성을 주지 못한 것도 어려운 점으로 작용했었다.

일부 유권자들이 탈당하면 찍어주겠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

- 앞으로 의정은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가?

고배를 여러 번 마시면서 많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었다. 생각들을 기반으로 읍, 면별 나누기식, 생색내기용 사업, 예산편성은 자제하겠다. 군 단위의 큰 일은 도외시 하지 않고 큰일을 같이해 군 전체 발전을 생각하고 두 번째로 민원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이끌어져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