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청년연합회는 합덕의 젊은 일꾼들의 모임입니다. 합덕을 이끌어가고 지탱하고 발전시켜나가야하는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힘이 합덕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여깁니다. 연합회를 이끌어오셨던 여러 선배들을 본받아 연합회를 성실히 이끌겠습니다.”

지난 12일 열린 합덕청년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 만난 한상무 회장은 “회원들 스스로 자기 자신보다는 소속된 모임을 먼저 생각하는 회원들이 되어달라”며 “회원간의 단합과 이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취지에 맞게 오늘 하루 내내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0여년을 넘게 이어온 합덕청년연합회가 과거의 활발했던 활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합덕이 위축되면서 청년들이 떠나고 젊은이들이 부족해 겪는 일입니다.”

한상무 회장은 “합덕청년연합회는 합덕의 일꾼들이 모인 대표단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역대회장단들께서 이뤄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모든 지역청년들의 모범이 되는 연합회 상을 구축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