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가 제6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민주당 소속 김홍장 의원이 선출됐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2일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6대 의회를 이끌 의장단을 무기명 비밀투표로 선출한 결과 자유선진당 21명, 민주당 13명, 한나라당 6명, 교육위원 5명 등 재적의원 45명중 44명이 출석한 가운데 김홍장 의원은 36표를 획득해 37표를 얻은 자유선진당 연기군 출신 유환준 의원과 함께 부의장에 선출됐다.
부의장 선거에 앞서 치러진 의장 선거에서는 자유선진당 부여군 유병기 의원이 38표를 얻어 충남도의장에 당선됐다.
인터뷰-충청남도의회 김홍장 부의장
“감시, 견제 틀 안에서 집행부와 협력”
“전반기 부의장이라는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도의회 본연의 임무가 원활히 수행되도록 경험이 풍부하신 유병기 의장, 유환준 부의장과 함께 최선을 다해 도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지난 12일 충청남도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홍장 의원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안이 있을 때 각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해 집행부와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회와 집행부와 관계 정립에 노력해 감시와 견제라는 틀 안에서 집행부와 협력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지속되어온 의회내부의 잘못된 관행이 있다면 변화와 개혁을 통해 충청남도의회가 선진의회로 발돋움 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