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훈(54, 천안 서북구)씨가 면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3명에게 생계비 지원금으로 써달라며 300만원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면천면 자개리가 고향인 조성훈씨는 지난 2006년부터 면천면사무소에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금은 충남공동모금회를 통해 면천면에 거주하는 가정 중 부모의 이혼으로 친척집에 위탁된 가정 2곳과 조손 가정 1곳에 생계비로 지정 기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