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10월 29일까지 태풍 ‘곤파스’로 인해 발생한 재해쓰레기 무상반입을 실시한다.

군은 위생매립장 인근에 임시폐기물 처리장을 마련하고 태풍 곤파스로 인한 가연성 쓰레기와 폐슬레이트를 무상으로 반입받아 오는 12월까지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한다고 밝혔다.

폐슬레이트의 경우 석면 함량이 15%가량 되기 때문에 조각으로 부서질 때 보이지 않은 가루까지 제거하기 위해서는 주변 일대를 지정폐기물 처리방식으로 제거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태풍 곤파스의 피해로 관내에 많은 폐슬레이트가 방치되어 있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