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을 위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를 보급했다.
‘농작업 환경 개선 편이장비 보급사업’은 농업인구의 고령화, 여성화에 따른 열악한 농업 환경에서 제한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농작업시 발생되는 근골격계 질환과 농업인의 체형 변형 등을 예방하고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하우스의 좁은 공간에서 대부분의 농작업이 이루어지는 꽈리고추의 농작업 환경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어 꽈리고추연구회를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농작업 편입장비는 여러 작업 과정 중 수확물 운반작업과 방제 작업의 어려움이 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주대학교 연구용역을 거쳐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참고해 제작됐다. 또한 농기센터 관계자는 편이장비 취급 업체와 협의를 통해 작업전·후 자세의 인간공학적 분석을 마친 후 전동운반차와 배부식 동력 분무기를 선정해 보급했다고 밝혔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사업 추진 결과, 수확물 운반작업 전동운반차 및 배부식 방제기를 사용하여 작업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 약 49%가 경감됐다”며 “농작업으로 인한 피로자각증상이 감소하고 신체피로 증상도 45%가 줄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