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논란에서 벗어난지 얼마나 되었나, 충청권에 또다시 초대형 국책사업의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유치가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7년 대선후보시절 공약으로 내놓은 세종시(행복도시)를 과학비지니스벨트와 별개로 BT.IT산업단지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발전시켜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육성한다는 충남과 국민적 약속을 발표했다. 따라서 충청권에서 많은 지지를 얻는데 큰 효과를 발휘했다는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정부과 청와대의 부정적 반응을 보임으로써 충청권 반발은 물론이고 지방자치 여야할 것 없이 망국적 다툼으로 변질되어가는 것이 공멸의 길을 걷고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지난해 12월 8일 관련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오는6월 과학벨트의 입지가 선정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대선공약집은 물론이고 충청권 언급은 아에 없어짐으로 백지상태에서 출발해야한다는 말한마디가 통제불능상태에서 정치적 논리까지 3조5천억 자금이 투입되는 과학벨트선점을 위하여 총선. 대선을 앞두고 여·야의원들 각지방자치단체 지역간 대구 경북 광주 호남 경기도 망라하고 첨예한 대립과 피터지는 경쟁에 돌입되었다.

과학의 기초와 첨단의료복합단지및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나아가 R&D 특구 등 클러스트화를 위한 거시적이면서 국가의 중대한 국책사업이다.

특히 지역경쟁이 아닌 세계적 경쟁력확보는 물론이고 한국이 미래지향적 국가비전의 프로젝트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소모적 논쟁은 필요없다.

그동안 이명박 정부에서 입지선정은 물론이고 오랜시간을 가지고 정당성과 타당성 토론회 및 연구단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수차례 점검 확정되었다고 본다.

정치적 구호들 속에서 하루빨리 탈피하여 더 이상 갈등이 증폭되고 국민을 혼란케해서는 안된다.

이것을 어기고 또다시 공모를 한다면 유치전쟁에 뛰어들지 않을 지역이 어디있으며 국제과학벨트 허브에도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사업은 충청으로 지정고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선진인류국가로 도약하는데 대덕단지가 오랜기간동안 한국과학기술에 큰 원동력이 되었고 지역적 연계망 구축이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도 엄청난 시너지효과도 거둘 것으로 본다.

올 4월에 추진위원회 구성에서 국가백년대계가 정치적 논리에서 벗어나 이명박 정부는 국민과 유치약속을 지키고 실천하는 것이 신뢰와 올바른 소신이 국가정책이 바로 가는 길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