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종숙)가 지난 11일 신평고등학교(교장 류세환)를 방문해 지역 인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재학생들 중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평소 품행이 단정한 학년별 모범학생을 선정해 전달된다.
이 장학금은 2009년부터 신평면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정종숙 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며 “학생들이 학업과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더불어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베푸는 마음을 배운다면 이 보다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