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봄맞이 벚꽃길 행사가 우강과 당진천에서 개최된다.

우강면체육회(회장 김기선)와 우강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박석규, 황순희)가 개최하는 제9회 소들평야 해나루 벚꽃길 건강달리기가 구 내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운동장에서부터 우강소들평야를 거쳐 소반리 마을회관까지 왕복 5.5km를 달린다. 참가자에게는 수건과 함께 반환점에서 행운권을 나눠주고 경품추첨도 진행한다.

박석규 우강면새마을협의회장은 “당진군민들이 달리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가족들과 함께 일찍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우강면 소들평야의 기운과 다양한 벚꽃의 정취를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진행되는 2011 세계지구의날 기념 제17회 당진천 벚꽃길 걷기행사도 당진문예의전당을 시작으로 당진천을 가족들과 함께 걷는 행사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는 행사로 오전 6시 30분부터 건강체조를 하고 참가자들에게 허브화분이 나눠질 예정이다.

당진환경운동연합 유종준 사무국장은 “환경단체와 군민이 함께 벚꽃길을 조성하고 환경개선을 환 모습을 돌아 봤으면 한다”며 “겉기좋은 벚꽃길을 가족과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