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도시가스에서는 당진, 서산, 태안, 홍성, 예산에 도시가스를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 드리자는 취지에서 봉사단을 창설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받은 것에 비하면 미흡하지만 앞으로 좀 더 봉사단을 체계화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형태 상무이사는 “봉사단 취재를 처음에는 좀 망설였다”며 “아직 봉사단 활동이 부족한 게 많은데 과시하는 것 같아서 민망한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고객으로부터 받은 부분들을 약간이나마 되돌려 드린다는 마음으로 전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도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훈훈한 당진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봉사단원들의 한마디
송준헌(상황팀, 36) : 노인요양기관을 방문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좋죠. 봉사를 하고 나면 우선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요. 무료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잠시 나마 신선한 기운을 드릴 수 있는 것 같아 좋고요. 제가 도움을 드린다기보다 봉사를 함으로써 마음이 기뻐지는 것만큼 제가 얻어 가는 기분이에요.
최정열(안전공급팀, 29) : 입사한 지 2년 됐는데, 학창시절 봉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에요. 대학생 때는 단순히 봉사 ‘체험’이었던 것 같아요. 헌데 회사에서 하는 봉사활동은 정말 땀을 흘리는 봉사예요. 학생 때 느끼지 못했던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정민혁(인턴사원, 30) : 오랜만에 육체노동을 하려니 힘들기도 하지만 봉사할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껴요. 첫 사회 생활인데 회사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더 의미가 있죠. 업무 외에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함용범(상황팀, 31) : 대학 이후 봉사활동은 처음이에요. 오랜만에 하니까 기분도 새롭고 보람도 느껴요. 지난번에는 시곡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는데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걸 많이 느꼈어요.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이렇게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인식도 바뀌게 됐죠.
조현종(고객지원팀, 27) : 사무실에만 있으면 지루할 때도 있거든요. 가끔 야외에서 땀 흘리며 일하니까 새롭고 좋죠. 게다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니까 일석이조예요.
강태규(경영지원팀, 34) : 직원들도 보람을 느끼고 지역사회에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봉사단 담당자로서 한마음봉사단 활동이 서해도시가스의 대외적인 이미지 향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