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은 지난 24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당진군내 중·고등학생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은 창작, 양악, 국악, 독창, 피아노 등의 독주부문 47명과 관현악, 관악, 리코더 등의 합주부문 125명이 참여하여 지금껏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학생들은 독창부문에서 지정곡 ‘님이 오시는지’, ‘수선화’, ‘추억’ 등 3작품 중 한곡을 선정하여 노래했다. 양악부문에서는 플롯, 바이올린, 비올라, 트럼펫, 오보에, 트롬본,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오후에는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피아노 경연이 이어졌다.

앞선 22일에는 심사위원들은 각 학교를 방문해 관악부, 관현악부 등의 합주단 심사를 마쳤다.

교육지원청 우경숙 장학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통해 심미적 안목을 기르기 바란다”며 “예술과 삶이 어우러지는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