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는 올해 테마가 제 자신에게 너무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세상에 대한 봉사도 중요하지만 우선 봉사에 나설 수 있도록 스스로를 먼저 돌봐야 한다는 뜻이에요. 특히 여성들은 자신들의 가정이라든지, 자녀들과 스스로의 직장을 먼저 돌보고 봉사에 나서야 합니다.”

당진온로타리클럽 전 회장인 유양희((주)매산C&F 본부장) 씨가 3620지구 여성대표로 임명됐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당진군을 비롯해 천안시, 아산시, 보령시, 청양군, 태안군까지 포함한다. 유양희 여성대표는 3620지구를 대표하는 2명의 여성대표 중 1명이다.

“온로타리클럽에서 총무와 회장직을 맡았었는데 로타리 활동경력도 짧아 무거운 부담감이 앞섰습니다. 이번 여성대표 역시 제게 과분한 자리라 사양하려 했으나 앞서 이야기했던 올해 RI 테마에 가슴에 와닿는 것이어서 지구 총재님의 부탁을 수락했습니다.”

유양희 대표는 “3620지구 여성대표가 실질적으로 일선에서 지역봉사에 나서지는 않지만 지역내 모든 클럽의 화합과 한 목소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부족한 사람이지만 선배 로타리안들의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