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청소년수련원은 난지도해수욕장 바로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수련원은 섬에 자리한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꾸준한 시설 개선을 통해 연간 1만 명이 넘게 다녀가는 난지도를 대표하는 시설로 자리잡았다. 고완진 원장은 “YMCA는 비영리법인으로 수익에 대한 압박이 없기 때문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수익이 없더라도 청소년을 위한 수련시설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운영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 원장은 “배를 통해 물품을 들여오기 때문에 운반 비용이 비싸고 섬이라는 특성 때문에 비수기를 극복하는 것이 과제”라고 밝혔다. 수련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해병대 캠프와 바다레프팅, 바다생태 체험, 리더십 훈련 등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