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에 대한 기본설계안이 주민공람에 들어가는 한편 주민설명회도 잇따라 열리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 기본설계안은 8월8일까지 14일간 군청 기획정책실, 합덕읍사무소, 우강면사무소 등에서 공람이 가능하며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지난달 29일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합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홍성군에서 경기 화성시를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은 내년 8월 착공해 오는 2018년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2019년 완전 개통한다는 목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9월까지 기본설계를 진행한 뒤 내년 7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총사업비 3조9284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1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한 뒤 2019년 개통된다.

서해선 노선은 홍성군∼예산군∼당진군∼경기 평택시∼화성시 등을 잇는 총연장 89.2㎞로 건설되며 합덕, 인주, 안중, 향남, 화성시청, 송산 등 정거장 6곳과 송산차량기지 1곳이 설치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0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시행한 뒤 지난해 12월24일 이 같은 내용의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