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도 부근에서 변사체 발견
지난달 31일 오전 8시55분경 석문면 대조도 남쪽 0.3마일 해상에서 변사체 1구가 발견됐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에 따르면 대조도 부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이 변사체를 발견했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인상착의 상태로 볼 때 지난 3월19일 오후 5시경 어선을 몰고 나갔다가 당진화력 발전소 부근에서 실종된 장모(43) 씨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체의 부패 정도가 심하고 양 팔목이 절단돼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석문방조제 앞 갯골에서 2명 사망
야간에 갯벌로 조개를 캐러갔던 40대 남자 2명이 갯골에 빠져 사망했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밤 11시55분경 석문면 석문방조제 입구 50m 앞 갯벌에서 조개를 캐러 들어갔던 이모(41) 씨 등 2명이 깊이 2~3m의 갯골에 빠졌다가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또 함께 구조된 박모(41)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