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상반기 중으로 30명 규모의 한시기구를 구성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지난해 말 인구 15만명을 넘어서며 도농복합도시로 1월1일자로 시가 됐다.
시 설치와 함께 시청은 3국 2담당관제로의 조직체계를 개편하는 한편 시청 공무원 정원도 800명에서 846명으로 증가 됐으나 전임 군수시절 공무원 정원을 초과해 채용함으로써 시 승격에 따른 공무원 증원 효과는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인구 15만명을 돌파함으로서 1개 국이 추가로 증설되게 되었다.
정원도 100명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1개 국을 추가로 증설하기에 앞서 충남도의 승인을 받아 30명 규모의 1개 한시기구를 상반기 중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당진시청 관계자는 “인구 15만명을 돌파함으로서 1개국이 추가로 증설 가능하나 2년이 경과되어야 하는 만큼 추가 증설 이전까지 1개의 한시기구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라며 “한시기구는 행안부가 아닌 충남도의 승인사항으로 4급 서기관 1명에 5급 사무관 2~3명을 배치해 설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한시기구의 성격은 도시 개발사업 분야를 담당하는 조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