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김선동·정혁모씨
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 제8대 회장에 이수호(순성면 나산리, 41세)씨가 선출됐다.
연합회는 지난 12월 29일 농촌지도소 회의실에서 줁97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보고와 임원개선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만기된 심천택 회장의 후임에 이수호씨가 단독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되었으며, 부회장에 김선동(고대면 진관리)·정혁모(정미면 매방리)씨, 감사에 지영복(당진읍 구룡리)·황태운(송산면 서정리)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수호 회장 당선자는 소견발표를 통해 “선배들의 이루어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WTO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강화와 농업경영인의 위상제고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심천택 회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97년 한해동안 각 읍면협의회가 가로공원을 조성하고 휴경논을 경작하는 등 지역봉사와 자립기금마련에 앞장서온 것을 높이 평가했으며, 대선을 앞두고 전국연합회 차원에서 대선후보를 초청해 농정개혁에 대한 대토론회를 열어 농업인의 이해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한 것을 성과로 꼽았다.
또 가족체육대회를 두차례 개최함으로써 단합의 계기를 마련한 것도 흡족한 성과였다며 “연합회의 연륜에 걸맞게 앞으로는 지역사회에 좀더 관심을 갖고 봉사에 나서달라”고 회원들과 차기집행부에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