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장영순씨등 감사패 받아
면천면 문봉1리(이장 김옥현, 지도자 이승열)가 그동안 회관으로 사용돼오던 건물을 경노당으로 개조하고 2층에 새 회관을 지었다.
지난 12월 26일 착공 8개월만에 뒤늦게 준공식을 가진 문봉1리 회관은 24평 규모이며, 4년전에 지어진 회관을 개조한 경노당은 27평으로 남녀 노인정과 주방, 욕실 등을 갖추고 있어 그동안 회관 한편에 딸려있던 비좁은 방에서 여가를 보내던 노인들의 불편이 해소되게 되었다.
이 사업에는 3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됐으며 마을에서 5백50만원을 더 부담했다.
문봉1리 주민들은 준공식에서 회관건립기금 1백만원을 선뜻 내놓은 출향인 장영순씨와 류창환 군의원, 시공업자 김해용씨에게 감사패를 주었으며 경노잔치 등 마을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앞장서 일해온 박영애 부녀회장에게도 뜻깊은 날을 맞아 패를 주었다.
한편 문봉1리에는 축산농가가 많아 지하수가 오염돼 식수안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으며 간이상수도 시설을 또 하나의 숙원사업으로 남겨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