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 발표 임박

김동완 예비후보

단독 심사로 공천 유력

새누리당의 공천이 3월 초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공천자 선정 작업을 진행한 뒤 3월 첫째주 주말에 2차 공천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진 지역은 정석래 예비후보의 새누리당 입당과 공천 신청이 무산되면서 복수후보자 신청 지역에서 단수후보 지역으로 뒤늦게 추가됐다. 권영세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단수후보지 중 1차 공천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은 전략지역에 포함됐거나 단수지역에 늦게 추가돼 발표가 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은 뒤늦게 단수지역에 포함된 경우에 해당한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27일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으나 당진 지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여기에 한때 자유선진당과의 충청 연대설이 퍼지면서 현역 의원인 김낙성 예비후보로 단일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하지만 연대설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새누리당 2차 공천에서 지역의 유일한 새누리당 후보인 김동완 예비후보의 공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마땅한 경쟁자가 없어 김동완 예비후보의 공천이 유력한 상황이다.

박기욱 기자 kwinside@gmail.com

경선자 명단 발표 늦어져

단수 공천 가능성 등

갖가지 설 난무

민주통합당 4.11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선자 발표가 늦어지며 갖가지 설이 난무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당초 지난달 23일 1차 서류심사와 면접결과에 대한 경선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제3차 단수공천 및 경선지역 발표에서도 당진지역의 후보자 발표가 빠지면서 예비후보자들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다.

모 후보는 “본선에 나가기도 전에 경선과정을 치르며 지쳐 쓰러질 것 같다”며 “중앙당에서 후보자 발표를 미루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당진지역 후보자 발표가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갖가지 설이 난무하며 민주통합당 소속 후보들의 신경이 예민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모 후보의 단수 공천을 놓고 중앙당과 예비후보자들 간, 또 지지자들 간 힘겨루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수 공천은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며 “단수 공천이 진행된다면 대규모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가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보였다.

예비후보자들 진영에서도 혼란스럽긴 마찬가지다. 정작 본선을 위해 준비하기도 부족한 마당에 국민 경선 선거인단 모집에 시간을 쏟아 붓는 한편 경선 후보자들 간 신경전을 벌이며 힘을 소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 후보 진영은 “중앙당이 단수 공천할 경우 지역 내 민주통합당 진영은 붕괴 될 것”이라며 “일부에서는 이에 반발해 탈당으로 이어질 조짐까지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운연 기자 uychoi@djtimes.co.kr

김낙성 후보, 단독 공천

자유선진당은 지난달 25일 4.11 총선 당진지역구 후보로 김낙성 의원을 단독 공천했다.

이날 자유선진당은 김낙성 의원을 비롯해 대전 동구에 임영호 의원 등 지역구에서 경쟁자가 없는 단수 후보 6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자유선진당이 지난달 17일 1차 지역구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당진에서는 김낙성 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현선 기자 mirina16@naver.com

“한미연합훈련 즉각 중단해야”

충남도당 총선 후보들 1인시위

통합진보당 충남도당 총선 후보들이 지난달 27일 일제히 1인시위를 전개했다.

총선 후보들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키-리졸브 등의 한미연합훈련은 위험천만한 대북전쟁연습이며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촉구했다.

통합진보당 충남도당 총선후보들은 “향후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바라는 모든 세력과 연대할 것”이며 “이번 총선에서 대결과 전쟁을 바라는 이명박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세력이 반드시 당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연 기자 kcy8410@nate.com

진보신당, 사회당 통합 가결

제2창당 작업 추진키로

진보신당과 사회당이 지난달 28일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통합 안건을 의결했다.

양 측은 우선 진보신당의 당명과 강령, 당헌으로 통합하고 향후 제2창당 작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그 과정에서 공동논의를 거쳐 새로운 당명과 강령, 당헌을 제정하기로 합의했다.

김창연 기자 kcy841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