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금 받고 도망친 20대 여성 붙잡혀
노래주점에 위장취업한 뒤 선불금을 챙기고 미용기구 등을 훔친 혐의(사기 및 특수절도)로 김모(24) 씨와 이모(26) 씨 등 2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2월13일 당진시 읍내동의 한 노래주점에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한 뒤 “선불금으로 800만원을 주면 화장품과 옷을 구입하고 열심히 일을 하겠다”는 거짓말로 800만원을 챙긴 뒤 종업원 숙소에서 매직기 등 미용기구 4대 3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여죄가 더 있는지 수사 중이다.
택시운전기사 만능열쇠로 상습 차량털이
당진경찰서(서장 이명교)는 지난 8일 만능열쇠를 이용 상습적으로 차안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로 김모(65) 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에서 택시기사를 하고 있는 김 씨는 자신이 직접 만든 만능열쇠를 이용해 지난 1월 중순부터 3월8일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차량안의 현금을 훔치는 방법으로 총 8회에 걸쳐 총 730여 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발부받는 한편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